Organ


2024-09-20 17:49

Code Kunst Organ歌词

내 지식의 끈은 무언가를 묶기엔 짧아 그에 반해 내 감각은 날 감고도 남아 더 뜨겁기 위해 날 끓는 물에 담가 살갗이 벌어 져야 피가 흐른단 걸 알아 우린 각자의 모습처럼 서로가 달라 보여도 느끼는 것은 쌍둥이 처럼 닮아 있다는 걸 믿어 공감이란 말로 내 자신을 자위 하기 싫어 내가 느낀것을 받아 적게 나둬 스며 들게 나둬 쌈마이 기질과 싸구려 웃음들은 내 옛동내의 냄새 스며 들게 나둬 여전히 빡센 삶에 친구들 더 쓰라리게 나둬 생각 할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