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day Every night 너만을 원해 Every where and Every time 지울 수 없게 아닐 거라고 이건 꿈인 거라고 깨어날 수만 있다면 좋겠다고 꿈에 취해서 내가 비틀거리면 언제나처럼 달려와 줄 거라고 다른 시간 다른 곳의 너의 웃음소리가 나의 텅 빈 방을 울리네 차가운 공기가 코 끝에 계속 있어 숨도 못 쉬겠어 어둠이 덮고 있는 침대 위에 매일 같은 해가 저물지 마주 보던 식탁엔 외로움이 가득해 너 떠나고 먹고사는
Day N Night
2024-11-10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