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Mint

너한테만 말할게 비밀이 있어 아무에게라도 말하지마 나 사실은 꼭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자신이 없는 걸까 너만 알고 있어 그래줄거지 누가 알면 안돼 나 창피해 너 무얼 보니 나같은 이야길 하는 사람 얘길 들어주니 지켜봐줘 내 모습을 지금 나완 다를걸 니가 아는 내 모습이 아닐테니까 약속해 줄거지 말하면 안돼 专辑:밤 歌手:AppleMint 歌曲:달님

너의 말에 어색한 모습 보이긴 싫어 너무 초라해 내가 그냥 이렇게라도 마주본 얼굴이 기억되도록 해줄수있니 어떤 말을 어떤 표정을 지을지 이대로 멈춰서 바라만 보다 그대로 뒤돌아서던 내맘을 혹시 넌 알수있겠니 나가던 뒷모습도 잊어줘 가야한다면 잊어야해 대신 내가 기억해줄게 우리사랑 했단걸 내사랑이 아닌걸 알고있는데 차마 널 지우지 못한 나인데 용서해 널 놓아보내야하는 내맘도 편치않은데 널위해서 널 보내 괜찮아 넌 편한 모습 보여줘 대신 내가 해줄

항상 내게 머물러줘 행복한 시간들이 없었죠 분에 넘친 그 사랑을 나 어찌 갚아야만 할런지 허나 어쩌죠 받기만 했었는데 아무것도 난 주지 못하고 그댈 떠나려 헤어지자 헤어지자고 말하며 상처만 주죠 그댈 만나 행복하긴 했지만 그게 사랑이지는 내가 정말 못된 거죠 나쁘죠 나란 여자애는요 허나 어쩌죠 받기만 했었는데 아무것도 난 주지 못하고 그댈 떠나려 헤어지자 헤어지자고 말하며 상처만 주죠 나 역시 쉽진 않았죠 헤어지잔 말 얼마나 내가 연습했는지 첨

살아가는 방법은 많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널 가려 누구도 니 모습 알아차릴 수 없도록 가끔 그런 삶이 지쳐서 나의 진심 열어줄 수 있는 네게 솔직한 내 모습 다 말해줄 수 가 있지 솔직하게 꾸밈없이 말을 하는 가식이 없는 그런 너는 변함없이 자릴 지켜줄거지 순수하게 또 해맑게 살아가는 진실 가득한 누구라도 웃음주는 그 모습 그대로 숨쉬는 공간 속에서 지금 여기 내가 있는 곳에서 살아가려 하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너는 그 이유 알고있니 살아가

달콤한 쌉쌀한 그 맛이 좋아 부드런 달뜨는 느낌이 좋아 멈출 수 가 없어 껍질을 벗겨내는 순간 퍼지는 너의 진한 향기에 나도 모르게 널 쏙 한입에 넣었어 좋은 기분이 가득차 오르게 한번에 먹었어 행복한 느낌이 오는 것 같아 그냥 다 먹었어 달콤한 초컬릿 내게 힘을 줘 단숨에 먹었어 어! 다 먹었네 너무 달달한 그 맛 이제 질려 커피 한 모금하며 입을 가셔 참아야겠어 그래도 다시 손이 가네 멈추지 못해 참을 수 없어 마지막으로 널 쏙 한입에 넣었

멍하니 바라보던 세상 그 안에서는 나의 자리가 없네 앞서가는 많은 사람들 속 비좁은 틈새 속에 보이던 하얀 구름과 파란 하늘과 또 늘 함께 거닐어 준 바람소리 들려 오고 그 너머로 보이던 나의 발자국 쫓아 길을 나섰네 라랄라랄라랄라라 내 입가에 머물러 준 노래 소리가 함께해 힘내라 하는데 라랄라랄라랄라라 어느새 앞서가는 내 발걸음도 힘을 내는걸 조금씩 다가오던 그곳 내가 꿈꾸던 그 곳에 서서 본다 지나치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모습으로 나 역시

버스에 앉아 흐르는 음악에 빠져든다 잔잔한 밤의 숨결 안에 돌아가는 길 조금 쓸쓸하지만 괜찮아 그냥 니 생각이 조금 났어 음 좋은 사람들과 웃고 나누던 시간이 지나 다시 혼자가 되는 시간 너의 빈자리 가득히 남아 짓누르지만 이런 내 맘 너에게 닿을까 음 괜찮아 음 괜찮아 음 꿈을 꾸었지 꿈이 아니라 믿고 싶었지 니가 곁에 있는 것 같아 착각이지만 나의 헛된 바램이란 것이 날 가끔 지탱해 줄 힘이 돼 음 괜찮아 음 괜찮아 음 괜찮아 음 괜찮아 음

너를 볼때면 수줍게 니 손 잡고 싶고 너와 함께 일때면 괜시리 들뜬 맘에 행복해 지는걸 혹시 넌 알고 있을까 너의 눈웃음 볼때마다 빠져드는걸 이런 내 맘 모두 너에게 말해주고 싶어 You 날 바라봐 You 지켜줄게 나 너에게 힘이 될게 힘들때 기댈 어깨 내줄 내 손 잡아봐 널 안아줄게 넌 나에게 난 또 네게 꼭 필요한 사람이란걸 잊지마 꼭 안아줄래 내맘 허락한다면 결코 넌 후회 하지 않을테니 너와 함께 할수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You my e

거닐던 순간들이 기억속에서 남아있진 않겠지 작은 기억도 귓가에 들려오는 음악소리만 내 곁을 지켜주며 걷네 어느 날 밤인지는 생각안나도 그날 밤 그때 같은 기분 드는데 한참을 고민하던 그때 얘기가 지금은 우습게만 느껴지네 넌 어디있니 그때 그자리 함께하던 나의 소중한 나의 기억들 늘 함께하던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난날 잘 기억 안나지만 그저 좋았던 기분만 나게 하네 그건 나에게 어쩌면 선물 같은 걸까 La La La La La La La La La

그냥 하늘을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너를 생각해버렸어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겨버렸어 아무 상관 없는 너의 얼굴 자꾸 떠오르니 널 생각해 널 생각해 널 생각해 널 자꾸 생각해 널 생각해 널 생각해 널 생각해 널 자꾸 생각해 길을 걷다가 나도 모르게 그에게 전화를 걸어 버렸어 어떻게 무슨 말을 꺼낼까 생각도 못했는데 단념하며 건넨 너의 말에 내 맘 설레는데 널 생각해 널 생각해 널 생각해 널 자꾸 생각해 널 생각해 널 생각해 널 생각해 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