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EW


2024-09-20 14:57

Evan 너 울리게歌词

걸어온다 꽃을들고 걸어온다 다가온다 하얀드레스의 너가온다 오랜시간 꿈꿔왔던 순백의 신부된 너 내게 온다 웃어준다 내 신부처럼 가지마 너울리게 너울리게 안할텐데 너울리게 너울리게 안할텐데 그 눈물 흐르는 니눈물 볼수가 없는데 내 등뒤에는 가린 꽂혀있어서 이렇게 너울리게 너울리게 너울리게 할수밖에 아름답던 수줍은 니얼굴 아름답다 바라본다 떨리던 니 입술로 나를본다 사람들의 축복속의 행복한 신부된 너 날 잊고서 사랑하길 새신부처럼 하지만 너울리게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