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있구나 너도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숙인 옥경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있구나 너도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숙인 옥경이 专辑:95 태진아 歌手:태진아 歌曲:옥경이
95 태진아
2024-11-10 07:57
태진아 옥경이歌词
태진아 그대곁에歌词
나그대 떠나보낸 뒤에는 눈물 잠못이루는밤 많았담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상처 드린까닭에 나그대 홀로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빚줄기속에서 이가슴부여안고 홀로서는데 흘러넘치는 눈물때문에 잎술을깨물며 돌아섰지만 안따까운 이내가슴에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하기엔 너무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흘러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