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초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갔네 도대체 뭘 하고 살았는지 아침에 출근하고 돌아와보니 일 년이 훅 갔네 어이없어 왠지 난 그냥 벌써 괴로워지는 내일 왠지 난 싫어 쳇바퀴 돌듯 도는 세상 일년을 기다린 내 휴가가 있잖아 마음 한 구석으로 날 위로하지만 매일 또 봐야하는 상사가 있잖아 보기도 싫어 기분 나빠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중에서 가장을 뽑으라면 여름 방안에서 누워있는 게 제일 좋다며 애써 외면했던 출근시간에 이젠 뒤를 쫓겨 암담해 일만 하며 허

우우어어 어어 어우 정말 이상해 기가 막히게 우우어어 어우 어어 예 뭔가 이상해 두려워지게 모두들 삭막하고 무관심에 객기 죽어가는 사람봐도 구경 해대기 들어 스마트폰, 신고 보단 shoot 이미 대한민국 3천만이 영화감 독 구분못해 흔한코트에 갈색루이비백 작은원룸에 차는 c클래스 저가짜들에 진짜거짓말에 진짜들만 늦게 후회 암울해 예쁘다고 생각했던 여자 10미터 만가니깐 또있어 좀 가까웠던 여자애가 방학뒤 왠지 부담스러워서 솔직히 나 쿨 하지만

서면 일번가와 해운대 달맞이 고개 광안리해변에서 맥주한잔 추억돋네 수평선위로 별이 차오를때면 손 잡고 집앞까지 데려다줄게너 baby 딱 한 시간만 더 나랑 놀아 할 짓도 없으면서 뭐가 그래 바뻐 폰은 꺼두고 나만 따라와 Rule은 하나 Please don'n go home baby 난 자꾸만 내게 끌려 내일 아침보다 더 니 모습이 더 내겐 중요해 sexy my lady 딴 생각은 하지 말어 지금 이 순간만은 여기 나만 바라봐 baby 시간은 기

오늘밤 너와 나의 이야기 달콤한 햇살같은 이야기 너와 내가 하나되는 이야기 No no no no no Na na na na 오늘따라 니입술이 내겐 너무 고와 반짝이는 니눈빛이 내겐 너무 좋와 난 망설이지 않을꺼야 너도이젠 No no no no no no Na na na na 힘겨웠던 많은날이 너의그 손끝에 무뎌지지 지쳐있던 나에맘이 너의 몸에 살며시 물들어가 숨이막혀 멈출수없어 이밤이 지나면 그대와 함께 영원히 사랑을 속삭여 Yeah Yeah

이 거지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말들 진심였던 말들도 다 i dont believe them 그 바보같은 날들 그 허무했던 말들 i can't trust you with anything i can't say that i don't love you but 아직도 내맘엔 니 생각이 반쯤인걸 i can see that you still think bout us 하지만 애써 널 잡을생각은 없단걸 이 거지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말들 진심였던 말들도다 i

소주보단 칵테일 커피보단 레모네이드 향수보다 샴푸냄새가 맘에들어 치마보단 청바지에 패션보단 실루엣 뭘입어도 간지나는 그런여자 anytime 오후 열시반 홍대 남자반 속 내 코를 스친 엘라스틴냄새가 oh 진한 향수보다 더 지금 어디가? 잠시 애기만 좀 너 거기서봐 s라인 몸매 난 항상 준비되있어 i can stay you can't change 그냥 나만 바라봐 i wont stay if you change 넌 날 변하게하지마 Anytime i'

oh oh my dream 온종일 그곳을 생각해 In the end 정상에 서있 는 날 바라볼때 지금의 시련들이 모두 다 썩어가는 동아줄이 절대 아니기를 I'm getting tired of life but no one really cares 그래서 몇번이고 일어서야 하긴해 난 항상 실패 따윈 두렵지 않어 그 곳이 어디든 내가 갈테니깐 기다려 you know it's now or never I gotta show and proove 아직 이런

i'm gonna get you out i'm gonna get you out baby 더 멀리 나를 떠나가줘 leave me baby 내가 널 떠나줄게 do you feel me? 뒤돌아서 떠난 니가 건내지 않던 작별인사 다른 남자 만날땐 화장 좀 해 모나리자 내가 진짜, 가짜면 안팔어 팔면 진상 명품이니까 니 곁에 걸치려 했겠지 싶다 진짜 신사 호랑인 아냐 I'ma gentle horse once you ride, you'll come 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