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어진 꽃에도 또 하루가 있다고 옆에 앉은 태양처녀 날 보고 말하네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 마음 난 몰라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 마음 난 몰라 분홍치마 입고서 아 거리로 나서니 비단장사 할아버지 날 보고 웃는다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 마음 난 몰라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 마음 난 몰라 지나간 옛 세월을 또다시 생각하니 옛사랑아 날 버리고 어디로 갔느냐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 마음 난 몰라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내 마음 난 몰라 专辑:
한대수
2024-11-10 11:48
한대수 오면 오고歌词
한대수 Black Is The Color歌词
Black is the color of my true love's hair Her lips are like some roses fair She's the sweetest smile and the gentlest hands And I love the ground whereon she stands I walk to the Clyde wher I mourn and weep But satisfied I never can sleep I'll write
한대수 행복의 나라歌词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
한대수 하룻밤歌词
1. 하룻밤 지나서 저 초가집 안에 구수한 나뭇내 맡으며 오르는 새 하늘 날으는 흰구름 긴 숨을 한번 또 쉬자 비치는 새 태양 참새의 첫울음 이 모든 것은 나의 새 세상 뛰어라 염소야 새 날을 맞으러 첫 발자국 듣기 전에 2. 새벽에 빛나는 펴진 바다 보면서 모래 차며 바닷가로 거닐 때 두 손이 두 마음을 잡고 연결해 말도 없이 웃는 얼굴들 하얀 갈매기는 옆을 지나가면서 기쁜 맘의 노래소리 들리네 그대여 가볼까 저 수평선 아래 파도 아래 슬픔
한대수 희망가(구전가요)歌词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다시 꿈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专辑:1975 고무신 ~ 1997 후쿠오카 라이브
한대수 상처歌词
아 그대여 왜그래 왜그래 왜그래 상처만 주나 상처만 주나 아 그대여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아픔만 주나 아픔만 주나 아무리 말 하여도 아무리 탓 하여도 그대는 그만 그대는 그만 专辑:상처 歌手:한대수 歌曲:상처
한대수 물 좀 주소!歌词
물좀주소 물좀주소 목마르요 물좀주소 물은 사랑이여 나의목을 간질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리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위로 넘어가겠소 여행도중에 처녀 만나 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아 아...... 물좀주소 물좀주소 목마르요 물좀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오네 专辑:멀고먼-길 歌手:한대수 歌曲:물 좀 주소!
한대수 바람과 나歌词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 같이 춤추던 님 無名 無實 無感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 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 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하늘위로 구름 따라 無目 여행하는 그대 인생은 나 인생은 나 专辑:멀고먼-길 歌手:한대수 歌曲:바람과 나
한대수 잘가세!歌词
잘 가세 내 친구 내 사랑 뜻없는 미소 남기며 시간따라 가을 따라 그리움 없이 바람은 사자와 같이 울고 외치는 이 밤에 나는 또 고개 숙여 홀로 걷네 추억에 피여진 거리도 머리 구석에 남기며 쥐고 싶던 옛 생각도 연기와 같이 눈물도 슬픔도 없이 단지 아픔만 남긴 채 구름 아래 저 언덕을 홀로 향하네. 잘 가세! 내 친구 내 사랑! 흘린 땀도 어제였소 정든 얼굴 웃던 얼굴 꿈에 맡기며 찬 바람 살 바람 아래 옷도 벗겨진 나의 맘 내일 가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