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사람


2024-09-20 09:33

SS501 하얀 사람歌词

살짝 다문 입술 나를 지나 먼 산 바라보듯 토라진 너 왜 말이 없는지 눈길따라 다가서봐도 모른척하고 종일 그림자밟기 멈춰 서기 밤새 얼어붙은 길이라도 나 단 한걸음에 네 곁으로 다가서 말해 네 눈빛 보며 세상은 Be all right 웃음만 가득한 이 겨울 Be all right 미소로 눈길 걸으며 이 짧은 겨울속 너의 맘 곁에 항상 변함없는 눈사람이 되어줄거야 내게 멈춘 시선 불만 가득 지난 겨울 약속 잊었다며 나 바보 같다고 토라진 네 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