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각째각


2024-09-20 09:02

신혜성 째각째각歌词

째각째각 들리는 시계가 멈춘다 네 입술은 이별을 얘기한다 또각또각 너의 발걸음 멀어진다 저 멀리 잡지못해 나는 못해 어떻게 널 잡아 사랑은 또또 이렇게 멀어져 가고 눈물은 뚝뚝 말 없이 흐르고 있고 가슴은 왜왜 너같은 사람을 만나 상처주고 아프게 하는지 차곡차곡 쌓아논 추억이 스친다 바람처럼 하늘에 흩날린다 뚜벅뚜벅 나의 발걸음 멈춰진다 그대로 사랑해서 사랑해서 난 너를 보낸다 사랑은 또또 이렇게 멀어져 가고 눈물은 뚝뚝 말 없이 흐르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