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이 아냐


2024-09-20 21:24

Gaeko 제정신이 아냐歌词

거울 안에 홀로 남아서 그녀는 검은 눈물을 흘려 지금 제정신이 아냐 아냐 제정신이 아냐 그녀는 예쁘고 끼가 많아 주변에 친구들이 많아 자정이 넘어서야 불러내는 남자들의 문자들 그게 별로 싫진 않아 나르시시즘 관심의 대상 가십거리의 주인공 놀 때는 번화가 다이아몬드 까이엔 라임 색의 조명이 깜빡 거리는 곳 목소리는 크고 숨길 수 없는 허영기 가여운 어깨엔 샤넬 백에 그녀였기 때문에 별처럼 반짝거리지만 왠지 측은해 거울 안에 홀로 남아서 그녀는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