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소년


2024-09-20 10:46

재주소년 팅커벨歌词

그저 내겐 오래전에 잊고 있던 얘기였는데 오늘 아침 또 보고 만 걸 아무도 믿어주지 않겠지만 정말인데 나 어릴적 (손가락 만한 키) 그렇게도 (투명한 날개에) 만나보고 싶었던 (온몸에서 빛을 내며) 이제 와서 (성냥개비만한) 잊을 만 하니 (지팡이를 들고) 나타나고 만거야 피터팬 잘 있나요 웬디는 다 컸나요 후크선장은 아직도 고집불통인가요 항상 그리웠어요 데려가 줄 순 없나요 자라지 않는 영원한 동화의 나라로 나 어릴적 (손가락 만한 키) 그렇

재주소년 명륜동歌词

맨 처음 터미널에서 널 봤을땐 어딘가 익숙한 향기가 느껴졌고 귓가엔 fall의 음악이 맴돌았지 가지런히 놓인 사진같은 시간속에 우린 난 이미 머물곳이 없지만 가엾은 그대의 영혼, 그대의 영혼 이제 모두 지워지고 없는 걸 이기적인 나의 진심, 나의 진심 잡은손을 놓지않고 명륜동 골목을 누비던 밤은.. 그때도 널 알았다면 어땠을까 우리 처음만나 설레이던 그 푸른 봄날에 네가 떠오르던 밤은 흐려졌고 비로소 알았지 늦어버린 여름바다에서 난이미 머물곳이

재주소년 켈라드리안 숲歌词

눈을 뜬 순간 가만히 나를 바라보는 소녀와 코를 찌르는 신비로운 숲에 향기가나네 여긴 어딜까 주머니속에 있던 작은 친구가 고개를 내밀며 아침인사를 하는 지금 꿈이 아니었던거야 그앨 닮은 소녀의 손을 잡고 숲의 요정들고 함께 춤을 추던 밤 춤을 추던 밤 专辑:재주소년 歌手:재주소년 歌曲:켈라드리안 숲

재주소년 Farewell歌词

그날도 바람이 불었던 것 같아 우린 현관 앞을 서성이다가 다시 작은 집 방 안으로 들어가 난로 앞에 마주 앉았지 그날이 내가 기억하고 있는 그날인지는 나도 모르겠어 시간이 흐르면 그 어떤 기억도 모두 다 엉키고 마니까 널 위해 밤새워 노래를 불렀지 지금 넌 떠나고 곁에 없지만 우린 그 순간이 마지막인 걸 알았어 서로를 정말 좋아했었지만 그것 하나로 모두 충분하단 건 너무 철이 없는 생각이었지 항상 나보다 훨씬 나았던 네가 결정을 내린 듯 나를

재주소년 Missing Note歌词

작은 상자를 열어 하나둘씩 꺼내보았어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내가 만날 새로운 시간들 낯선 풍경들을 보겠지 네가 없는 하늘 아래서 음 또다시 걷고 있겠지 그때는 조금 담담해질 수 있을까 예전처럼 설레는 맘도 가질 수 있을까 솔직한 내 바램은 서로 다른 곳을 향해가도 내 맘은 그대로이길 오랜 노트를 펼쳐 하나둘씩 적어보았어 우리 꿈이 바랜 곳 그 자리에 너와 나는 노래하고 있었지 그땐 생각 없이 달렸어 끝이 어딘지도 모른 채 한 바퀴 섬을

재주소년 솔직, 담백歌词

집으로 오면서 난 사랑에 빠졌단걸 예감할수 있었지 내 손을 잡았던 그 여름밤 습도만큼 떨렸던 내 심장 밤새워 준비해뒀던 이제 고백의 시간 날 받아줘 내 마음을 그냥 솔직, 담백하게 말할께 너를 좋아한다고 함께해줘 오랫동안 나의 손을 다시 한번 잡아줘 아무런 말없이 밤새워 준비해 뒀던 이제 고백의 시간 날 받아줘 내 마음을 그냥 솔직, 담백하게 말할께 너를 좋아한다고 함께해줘 오랬동안 나의 손을 다시 한번 잡아줘 아무런 말없이 专辑:유년에게 歌手

재주소년 봄의사진歌词

두려움이 가득한 설레임은 줄어 든 또 하나의 봄 일 뿐인데 그 향기는 무척이나 진했어 그 때를 회상하면 우리가 처음으로 이야기를 나눴던 지하철을 기억하는지 너랑 친구하고 싶다고 말했었잖아 그 땐 정말 아무것도 몰랐지 어느새 여름은 다가오고 나는 조금씩 널 바라보고 있었지 행복했던 밤 아마 잊을 수 없을꺼야 오랜 시간이 흘러도 사랑은 이렇게 힘든 걸까 가을은 너무나 가슴 아팠어 겨울이 와도 변하지 않는 내 맘 이젠 돌아 갈 수 없는 봄의 사진 파

재주소년 섬歌词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그땐 널 몰랐어, 널

재주소년 스리랑카歌词

So many country 세상에는 나라가 참 많다 그중 우린 어디로 떠나야 할까? America 미국? Canada 캐나다? It's SriLanka 스리랑카 So many peaple 세상에는 사람들도 참 많다 이 알 수 없는 여행에서 우린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 Japanese 일본 사람? German 독일 사람 Sunny... SriLanka 날씨 참 좋구나 철없던 스무 살 우린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마치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재주소년 손잡고 허밍 (Album ver.)歌词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앞에 멈출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음~~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길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눈을 감아 어젯밤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따라 우리 함께 걷는길 별들은 빛나고 달빛은 조용해 다시 나를 불러줘 너의 눈처럼 투명한 목소리 너의 목소리로 음~음~음~ 专辑:유년

재주소년 두번째 롤歌词

오늘밤 난 이 노래를 만들어 어젯밤 꿈 속에서 들었던 멜로디 매일 밤 나 잠들지 못하는 시간 그대가 떠나갔던 자정이 지나고 시간은 참 빠르게만 흘러 담담해졌다고 생각 했었지만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 움추린 채 서있던 그대 모습이 모든 것을 잊게 하는 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바람의 노래 专辑: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歌手:재주소년 歌曲:두번째 롤

재주소년 눈 오던 날歌词

이렇게 계절은 바뀌었지만 아직도 난 잊을 수가 없는 걸 그러던 어느 날 다짐한거야 여전히 용기없는 나를 도와줄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는 날 조그만 테잎을 내밀며 오래 전부터 너를 좋아하고 있었어 이런 내 맘을 너에게 고백하고 싶었어 정지해 버린 시간 침묵을 뒤로 하고 눈이 수북히 쌓인길 숨차도록 한 없이 달리네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는 날 조그만 테잎을 내밀며 오래전 부터 너를 좋아하고 있었어 이런 내 맘을 너에게 고백하고 싶었어 정지해 버

재주소년 Alice歌词

거짓말이길 바랬어 처음 싫은 내색을 했을 때 왜 알지 못했던 걸까 짧은 시간 그 사이에 너무 경솔했던 것 같다고 그래 나도 이해 할 수 있지 우~ 엘리스 우~ 엘리스 동쪽 하늘 창밖은 너의 집 우~ 엘리스 잠에서 깨면 어느 새 모두 꿈이었단 걸 알게 돼 그래 너도 꿈의 일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걸 나도 너처럼 잘 알고 있어 우~ 엘리스 우~ 엘리스 서쪽 하늘 구름은 나의 집 우~ 엘리스 우~ 엘리스 우~ 엘리스 우~ 엘

재주소년 봄이 오는 동안歌词

봄이 오기 전까지 널 볼 수 있을거라 했지 내가 근무하던 부대에 니가 오는 상상을 했지 텅 빈 그날의 공원과 둘이 걷던 밤의 강변 내가 미쳐알지 못했던 그 시절 속 깊은 곳 우리 안녕이라는 인사가 어색할만큼 사라져버린 계절이 영원처럼 느껴졌던 그해 겨울 이기적이기만했던 그 소녀의 모습 잊지 못하네 봄이 오는 동안 꽃이 피고 지는 동안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잠 못들던 밤 모두 지나 새벽이 오기 전까지 내곁에 닿을꺼라 했지 너의 목소리를 들

재주소년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Radio Edit)歌词

쓸쓸한 전화박스 옆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해지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 뿐 여름내 감춰두었던 새의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떤 마음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이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이젠 누구도 간절히 원치 않는 내 어린 사랑 어느 새 봄이 오고 그 이듬해의 봄이 지나 가을

재주소년 미운 열두살歌词

너에게 전활걸어 오 넌 지금쯤 하교길이겠지 동네가 떠나도록 까르르 웃으며 친구와 걷네 베란다밖을 보던 엄마 크게 너의 이름을 부르네 아파트 앞에 또 장이섰나봐 어서 가볼까 내방에 책도 모조리 다 읽어치우는 난 천재 소녀를 동생으로 둔 오빠인가봐 물놀일 좋아하긴 하지만 여름은 너무길어 수학여행은 좋지만 수학은 싫어 너에게 전활걸어 오 넌 지금쯤 하교길이겠지 아파트 단지 앞에 또 장이 섰나봐 어서 가보자 내방에 책도 모조리 다 읽어치우는 난 천재

재주소년 heart歌词

마음을 원하느냐고 넌 물었었지 거짓없는 내 맘은 사실 그랬었어 계절이 바뀌어 가듯 반복되는 건 내가 시작한 고민에 내가 지치는 일 아무 의미 없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서롤 지치게 해 함께했던 시간이 나에게도 아니 너에게도 소중한 것인 걸 알아 많은 걸 바라지 않아 그저 편한 친구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은 감추고 지금처럼 내 옆에서 너의 얘길해 줘 원하는 만큼 내가 널 알 수 있도록 专辑:꿈의 일부 歌手:재주소년 歌曲:heart

재주소년 농구공歌词

달팽이가 흘러 나오는 때는 1995년 83번 버스 안에서 우린 꿈을 얘기 했지 한 친구는 가수가 되겠다고 한 친구는 만화가가 된다고 난 자신있게 대답했어 농구선수 할 꺼라고 지금은 대한민국 평균키도 안돼 잠시만 뛰어도 숨이 차지만 농구공을 가끔 손에 쥘 때 그 때 떨림은 남아 있어 너도 그렇잖아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가지만 끝은 아닐거라고 생각해 정답은 니가 알고 있어 불안해 하지마 준비할 것도 없어 지금 슛을 날리면 돼 지금은 대한민국 평균키

재주소년 머물러줘歌词

널 첨 만났을때 난 눈도 마주치지 못했지 우리가 함께하게 될 줄은 상상할 수 없었지 니가 떠나던 날 너의 흔적들만 남았네 그토록 울어본적 없었지 세상이 마치 끝난것처럼 내곁에 머물러줘 니가 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가 없어 네 발자국소리가 내 귓가에 들릴 수 있게 너무 길었었지 네 모습이 흐려지기까진 우리가 함께하지 않는건 상상한적 없으니 오랜 세월동안 너의 흔적들과 싸웠네 그토록 선명할 수 없었지 계절이 온통이 너인것처럼 내곁에 머물러줘 니가 없

재주소년 이분단 셋째줄歌词

샤워를 하고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서 거울앞에 섰지만 초라한 내 모습뿐 힘없는 발걸음 교실로 들어가서는 나의 자릴 찾아가 교과서를 보는 척하며 내가 바라본 곳은 이분단 셋째줄에 앉은 아이 그 앨 좋아하게 된걸까 어느새 미소를 짓는 나 그리고 해맑게 웃는 너@ 다른 녀석들은 그 애와 잘도 얘기를 하지 홀로 외로이 앉아서 그 녀석들 질투를 남몰래 하면서 내가 떠올린 망상 내 얘기에 웃어주는 니 얼굴 밝은 그 모습이 너무 좋아 또 한번 미소를 짓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