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았죠 난 그대 없는 세상이 있는 줄 몰랐죠 쉽게 깨져버릴 사랑은 우린 아니라 했죠 바보같은 나였죠 그대 변해가는 게 내가 부족해 그런 줄로만 알았죠 많이 사랑한 나는 이미 알지 못했죠 우리가 끝났다는 걸 울었죠 많이 돌리고 싶었죠 그대가 나를 사랑해주던 날로 지나간 사랑은 다신 돌릴 수 없다는 말 믿지않아요 미안해 마요 끝나지 않은 사랑인걸요 혼자서만 사랑했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아니라 말해줘요 처음 사랑한 그대 많이 좋아한 내 사랑이
잊어요
2024-11-10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