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후 愛


2024-09-21 03:33

빼어날 수 일년 후 愛歌词

잘 지내시나요 벌써 일년이죠 울며 매달리던 그댈 냉정히 떠난 날이에요 누굴 만나는지 사랑은 하는지 알고 싶네요 참 못해줬었는데 오늘 이별을 했어요 일년전의 그 날처럼 그런데 울며 붙잡은게 내가 됐네요 너무 맘이 아팠어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흐르네요 그래서 당신이 생각났죠 너무 고마웠어요 많이 감사할께요 이제야 알게 됐어요 이미 때늦은 후회지만 부디 잘 지내세요 이젠 내 기억 지워줘요 새로운 사람 만나서 정말 행복해야해요 그땐 왜 그랬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