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


2024-09-20 22:32

Puer Kim 어歌词

어딘가에서 새들은 짝짓길하고 알을 낳고요 어딘가에서 곤충도 짝짓길하고 알을 낳아요 사람도 어른이 되면 짝짓길하고 아길 낳아요 사실 나는요 엄마 아빠가 짝짓기하는 것을 봤어요 엄마 뱃속에 있을 땐데요 내가 이리 쓰러지고 꺄르르르 저리 이리 쓰러지고 아이 좋아라 이리 저리 쓰러지고 꺄르르르르 저리 이리 쓰러지고 아이 좋아라 어딘가 있는 터널은 산을 들만큼 힘이 세고요 어딘가 있는 다리는 차를 들만큼 힘이 센데요 사람은 어른이 돼도 그걸 들만큼 힘이

Puer Kim 유歌词

유기농이 맛있고 좋다해도 그게 산나물이란 말은 아니고 산나물은 그냥 막자란다니 적어도 흙은 걔를 알고 있다고 네가 잘 모르게 나조차 헷갈리게 네 마음 밭에다 내마음 씨앗을 뿌렸는데 한달이 지나도 싹이틀 기미가 안보여 벌레가 먹었나 바람이 센날 날아갔나 유기농이 맛있고 좋다해도 그게 산나물이란 말은 아니고 산나물은 그냥 막자란다니 적어도 흙은 걔를 알고 있다고 깊기와 좁기가 너에게 맞춤인 이러려고 태어난 내마음 씨앗을 뿌렸는데 한달이 지나도 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