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2024-09-20 12:10

이문세 휘파람歌词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 게 서있오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 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 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 물흘리다 두손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 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 의 나의 장미

이문세 그女의 웃음소리뿐歌词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

이문세 광화문 연가歌词

광화문 연가 이문세 작사 : 이영훈 작곡 : 이영훈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歌词

그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사람을 몰라요 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기억을 못 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은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은 그저 스쳐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댄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专辑:이문세4 歌手:이문세 歌曲:사랑이 지나가면

이문세 붉은 노을歌词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이문세 옛사랑歌词

别人都不知道我为何落泪 过往的一切埋在我心头 星空下四处闪烁的灯火 我轻轻呼喊着你的名字 一阵冷风吹过,吹乱我的衣角 我后悔又生气,眼泪也止不住 不论是谁都没察觉我的伤痛 过去的自己,全都是虚伪 我现在会怀念 我会把这段情藏在心里 每当我想起你 会放任自己去想你 窗外下着雪,我四处徘徊 我怀念着让自己沉浸在旧爱里 大雪已覆盖光化门的街道 高高的天空,到处挂满雪花 对爱情也会有厌倦的时候 它总是在我的孤独里流动着 大雪融化,春暖的枝头上 旧爱永远在我心里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이문세 알 수 없는 인생歌词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얀 밤을 지새곤 했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이문세 시를 위한 時歌词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께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간주중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

이문세 끝의 시작歌词

그대는 떠나고 비는 내려요 나의 맘어떻게 할까 이대로 그대를 떠나 보내면 먼 훗날 후회 할 꺼야 비는 내리고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 듯 한데 이대로떠나면 후회할텐데 먼 훗날 후회할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눈물 흘리기 전에 비는 내리고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 듯 한데 이대로떠나면 후회할텐데 먼 훗날 후회할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이문세 세월歌词

세월--이문세 岁月 --李文世 황혼이 내려앉은 저녁녘에 夕阳落下的傍晚时分 나의 지친 오늘은 또 한 잔의 맘을 달래고 "一天的疲惫果然还是要用一杯酒来抚慰了"我这么想着 길게 늘어진 그림자를 밟고 나는 집으로 돌아 간다 踩着慢慢拉长的影子往家走 시간은 흘러 흘러서 나의 추억도 잊은 채 지나가고 时间不停的流逝着 就连我的回忆都一同流失了 어릴 적 소녀 웃음소리는 기억의 저편에 儿时少女的笑声已经在记忆里了 그렇게 그렇게 참 많이도 잊혀져가네 就这样 就这

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歌词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 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리는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도 더하는데 우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