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날에


2024-09-20 19:27

조권 이렇게 좋은 날에歌词

답답해 헤어지자 잘 지내 한마디면 되는데 그 한마디가 답답해 헤어지자 잘 지내 한마디면 되는데 널 앞에 두고 그 한마디가 이별을 얘기하기 전 상태 이별에 아파하기 전 상태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잠시 미루고 싶었는지 몰라 두 눈이 마주치고 서로의 맘을 확인하고 난 후에야 눈물이 흘러 이렇게 좋은 날에 울기는 왜 울어 더 좋은 사람 만나 여기까지야 우린 우린 여기까지만 해 고마웠어 다 잊고 잘 살아 이제 눈물은 멈추고 몰랐던 것처럼 잘 지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