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2024-09-20 17:54

윤현상 잊는다는 게歌词

잊는다는 게 참 그래요 사랑하다가 이별하게 되면 그때서야 못해줬던 게 생각이 나요 꼭 어제 일처럼 추억이란 게 참 그래요 분명 내 맘속에 아직 남아있는데 지나가면 없었던 일로 해버리는 게 속 편할 때가 있겠죠 잊는다는 게 왜 이리 힘들죠 함께했었던 그 시간 때문일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지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왜 그리 어렵죠 잊는다는 게 이별이란 게 참 그래요 지키지 못한 약속들이 전부 내게 거짓말이 돼 버린 단 게 내가 이기적인 게

윤현상 품歌词

서로에게 사랑이 돼 주며 항상 함께 해왔던 우리 눈감으면 그때처럼 다시 또 돌아갈 수 있을까 행복했었던 시간들 모두 다 선명한데 가슴 한 켠이 허전한 것은 네가 없는 빈자리일까 나의 품 안에 있는 너의 모습이 우리 둘만의 사소했던 공간이 다 선명한데 여기 있는데 너만 내 품으로 돌아와 주면 돼 어두웠던 시간의 그림자 잡힐듯한 그때의 우리 눈을 뜨면 그날처럼 다시 또 행복할 수 있을까 나의 품 안에 있는 너의 모습이 우리 둘만의 사소했던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