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2024-09-20 08:44

칼리아 열대야歌词

너무 많이 그리워했더니 이젠 그리워할 니가 없어 찾으려 해도 아무데도 없는 넌 이젠 앳된 얼굴로 사진 속에서 웃고 있잖아 바뀐 번호 속에 살고 있니 새 사람 속에서 살고 있니 내가 알던 니가 남아 있니 이 열대야에 너도 잠 못 이루고 있는지 지금 내가 그런 것처럼 괜찮은 듯 아무렇지 않아도 어느덧 젖어 드는 너의 기억 어디에 있든, 누구와 있든지 내겐 항상 마음 속 너는 그대로 바뀐 번호 속에 살고 있니 새 사람 속에서 살고 있니 내가 알던 니

Poetree 열대야歌词

여름이라서 그렇게 뜨거웠었나 우리 그런데 계절이가도 여전히 식을줄을 몰라 나 왜이러는 걸까 나 미쳐버린걸까 아님 이 모든게 저 날씨탓인가 생각해보고 생각해봐도 지금 이 내 맘은 열대야 밤이되도 식지않는 십대야 너 하나밖에 모르는 소년같아 아이같아 이런 내 자신이 나도 싫어져 요즘 그래서 난 문제야 좀처럼 자제가 안되는 문제아처럼 널 보면 널 보면 그냥 미친놈이돼 이러다 정말 무슨 일 생길지도 몰라 나 왜이러는 걸까 나 미쳐버린걸까 아님 이 모든

My Aunt Mary 열대야歌词

너의 기다란 손가락 끝에서부터 어둡고 깊은 나의 이 가슴 속까지 온기 가득한 촉촉한 네 그 입술로 포근히 전해온 그날 밤 난 꿈속으로 그렇게 그저 난 바라는 것 없이 천천히 날 보는 니 모습 그걸로도 좋아 가물거리는 전화번호를 생각하다가 마치 널 닮은 향기를 느껴 불어오는 이 무겁고 낮은 바람에 그렇게 그저 난 바라는 것 없이 천천히 날 보는 네 모습 그걸로도 좋아 (지금 난) 그냥 이대로 잠이 들고 싶어 (너와 나) 우리 둘만의 작은 꿈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