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를 높이 던져 둘을 더한 숫자만큼 너에게로 갈 수 있다면(I never cry) 간단하게 짐을 챙겨 멀어졌던 시간만큼 잃어버린 너를 찾아서(I never cry) 지나가는 걸음마다 네 모습이 아른거려서 하나씩 멈춰 인사하고파 여기서 난 hello(너무 보고 싶었어) 다시 hello(너를 느끼고 싶어) 어쩜 변함없이 그대로일까 저기서 넌 hello(너무 보고 싶었어) 다시 hello(너를 만지고 싶어) 네게 가는 길 너를 만났어 hello
여행일기
2024-11-10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