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새긴


2024-09-20 17:42

아로새긴 그 녀석은歌词

그 녀석은 손이 참 곱고 예쁘다 다른 이들은 별로라고 말하긴 하지만 그 녀석은 얼굴이 참 잘생겼다 다른 이들은 개성 있다라고 표현 하지만 깜짝 깜짝 놀라 뛰는 심장 소리 들리지 않게, 들키지 않게 눈만 껌뻑 껌뻑이는 나를 아직도 모르는 그 녀석은 내 품에 쏙 들어온다 안아본 적 없는 나의 상상일 뿐이지만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그래서 내 맘까지 아픔까지 눈물까지 웃게 하는 깜짝 깜짝 놀라 뛰는 심장 소리 들리지 않게, 들키지 않게 눈만 껌뻑 껌

아로새긴 너歌词

너의 미소는 오늘도 나를 웃게 해 너의 미소는 너의 눈빛은 언제나 흔들리지 않아 너의 눈빛은 오래된 절망 속에 갇힌 나를 일으키고 서서히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게 해 놀라와 나로 깨닫게 하는 너 너 너란 사람 놀라와 새벽 이슬비처럼 아침을 깨우는 나를 깨우는 너란 사람 놀라와 기적은 늘 그렇듯 초연히 다가와 오래된 절망 속에 갇힌 나를 일으키고 서서히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게 해 놀라와 나로 깨닫게 하는 너 너 너란 사람 놀라와 새벽 이슬비처럼 아

아로새긴 나에게로의 여행歌词

내가 그 동안 물을 수 없었던 것 내가 그 동안 알아선 안됐던 것 진실 고통이 두려워 피하려 했던 것 마주할 수 없어 눈을 감았던 것 거짓 수 없는 나날을 헤매며 되뇌이던 말 I'm something wrong 이젠 나와의 화해를 시작하려해 내안의 나에게 손 내미려해 오랜 여행 이었지만 늘 제자리인 것 같았던 멈춰버린 나에게 손 내미려해 I'm not a failure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눈을 감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맘을 닫아 수 없는 나

아로새긴 너 (Bonus Track)歌词

너의 미소는 오늘도 나를 웃게 해 너의 미소는 너의 눈빛은 언제나 흔들리지 않아 너의 눈빛은 오래된 절망 속에 갇힌 나를 일으키고 서서히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게 해 놀라와 나로 깨닫게 하는 너 너 너란 사람 놀라와 새벽 이슬비처럼 아침을 깨우는 나를 깨우는 너란 사람 놀라와 기적은 늘 그렇듯 초연히 다가와 오래된 절망 속에 갇힌 나를 일으키고 서서히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게 해 놀라와 나로 깨닫게 하는 너 너 너란 사람 놀라와 새벽 이슬비처럼 아

아로새긴 Fly High歌词

한 번 더 높이 올라 푸르른 머리카락 날리며 조금 더 날아올라 햇살보다 찬란한 눈동자 바람이 건네준 구름의 향기를 느끼며 귀에 걸려도 부끄럽잖게 한껏 웃어 부드런 입술로 어디든 원하는 곳에 날아가게 될 거야 믿어야해 너의 마음 속 언제나 꿈꿔온 미래 가끔은 흔들릴 거야 허나 잊진 말아 등 뒤의 날개는 너의 믿음을 먹고사는 걸 한 번 더 높이 올라 푸르른 머리카락 날리며 조금 더 날아올라 햇살보다 찬란한 눈동자 바람이 건네준 구름의 향기를 느끼며

아로새긴 난 괜찮아歌词

언제나 삶이 아름다울 수만은 없다고 언제나 웃음이 가득할 수만은 없다고 말해 나도 그리 생각해 때론 지루함에 좀 먹힌 낡은 옷처럼 때론 이유모를 벼락같은 풍파처럼 무뎌지고 무너진대도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꿈꿀 수 있는 삶이라고 믿어 심장 위 두 손을 얹고 조용히 속삭여 한 번 더 힘차게 뛰어줘 나 다시 멋지게 웃을 수 있게 언제나 삶이 아름다울 수만은 없다고 언제나 웃음이 가득할 수만은 없다고 말해 나도 그리 생각해 때론 지루함에 좀 먹힌 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