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장같은 년


2024-09-21 02:39

Tangent 쌈장같은 년歌词

이 쌈장같은 년 이 쌈장같은 년 무슨 말을 하냐 니가 없는데 혼잣말이 돼 버린 내 말 가치가 없는데 굳어버린 인상 펴보려 해도 서러운 게 쉽게 가시질 않아서 계속 퍼먹은 게 술은 아니고 밥 먹었어 널 잊고 싶어서 고기를 쳐 먹었어 마늘에 상추 씻어서 싸 먹었어 입이 안 닫힐 정도로 말야 다 먹고 나니까 턱이 아파질 정도로 말야 며칠 짼지 기억도 안나는 꺼진 핸드폰 켜 보니 날아오는 문자는 카드 결제 내역 킴스마트 죠스 떡볶이 그리고 중대 옆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