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2024-09-20 10:41

Rux 발자국歌词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이 엇간 이른 아침에 그 아무도 받지 않았던 오늘을 받는다 재가 되어버린 내일의 향수가 남긴 바람이 가슴 속을 깊게 채운다 아침이 시작될 때 하루가 시작될 때 거기에 내가 있어 그곳에 내가 살아있어 하나 둘 달려라 고지를 향해서 셋 넷 싸워라 저 끝을 향해서 모두 저 불 속으로 타들어 간다 하여도 이 혼은 영원하여라 붉게 타오르는 하늘 멀어져가는 세상이 지금 당장 끝난다 해도 난 절대 포기하지 않으리 심장이 터져가도록 심장

Paloalto Young Poets歌词

(Paloalto) 포기할 생각이 있었더라면 애초부터 종이와 펜을 손에 쥐지도 않았을 걸. 현실앞에 무너진 많은 형제들이여. 내 어깨를 빌려줄테니 다시 이리로! 이미 나의 두눈은 옳고 그름을 명확히 구분 지을수 있을 정도. 죽은 지식따위로 누굴 설득하려하나? 잘 봐, 곱게 다듬어진 내 모습을 말야.. 매일 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 고민하던 흔적들은 첫째 page안에 고스란히 담아두었어 그후로 점점 내 영역을 하나둘씩 넗혀. 헌데 아직도 넌 제

Monday Kiz 발자국歌词

한 발자국을 못 가 멈춘 다시 한 발자국 못가 멈춘 몇 걸음 다시 떼다 멈춘 가슴이 울다 떠나간 니 발자국 따라 몇 번 울다 또 다시 멈춘 채로 몇 번 울다 도대체 나는 몇 번이나 울다 눈에는 또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서 흐르다가 한걸음을 내밀고 두 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 잊어서 또 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 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토라져버린 맘을 돌려 너를 보다 또 다시 고갤

Paloalto 발자국歌词

세월의 흔적을 느껴도 변함없는 표정지으며 늘 서로 축복해 앞날을 위해 건배 잔 비우면 채우지 새로운 꿈 근심은 내려놓고 우리 항상 얘기했던 대로 장애물 때려눕혀 널 닮은 2세가 탄생하다니 믿기지 않네 내가 보기엔 아직도 넌 어릴때랑 똑같기에 네 와이프가 제일 수고많네 잘 보살펴 앞으로 좀 빠듯할테니 지혜롭게 써 돈 아껴 나 상받았을때 자기일처럼 기뻐하며 축하해 줄때 얘기했지 옛날을 기억하며 꿈이다 현실이 되는건 정말로 기적같아 계속 곡쓰느라 밤

김정범 발자국歌词

너와 나란히 걸어 그녀를 들으며 눈을 감아 마주 잡은 손에서 네 심장소리에 따뜻해져 눈을 감고 기다려 기다려도 들리지가 않아 눈을 감고 기다려 기다려 난 듣고 싶지 않아 모두 잠드네 저 넓은 지루함을 걸어 온몸이 저려와 싸늘하게 모르는 길을 걸어 낯선 모습에 난 눈이 부셔 눈을 감고 기다려 기다려도 들리지가 않아 눈을 감고 기다려 기다려 난 듣고 싶지 않아 모두 잠드네 专辑:577 프로젝트 O.S.T 歌手:김정범 歌曲: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