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2024-09-20 11:01

박효신 친구라는 건歌词

학교를 졸업하고 넥타일 처음 매고 우리 학교 앞 그 골목 주점에 앉았지 한잔씩 채워 가는 술잔에 담긴 얘기 우리 지난 날 꾸었던 꿈들을 꺼냈지 정말 얼마만인거니 알게 모르게 변한 너 허나 시간이 우릴 데려가면 우리는 예전의 우리가 되지 언제나 널 생각 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 때 떠 오른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얹어 간데d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사랑에 빠졌다고 사진을 꺼내는 너 그녀 말하며 웃는 널 보니 나도 설레 이별을 마

박효신 널 사랑한다歌词

내 심장에 살고 눈물에 살고 또 기억에 사는 그리운 사람 지우지 못하고 버리지 못 할 아름다운 사람아 날 숨쉬게 하고 꿈꾸게 하고 또 아프게 하는 오직 한 사람 바라볼수록 더 다가설수록 눈물겨운 사람아 널 사랑한다 그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그 사랑 때문에 또 다시 하루를 견뎌낸다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그 말보다 더 나조차도 겁이날만큼 미치도록 내 가슴이 널 사랑한다 닿을 수 없고 늘 머물 수 없고 더 가질 수 없는 머나먼 사람 그저 눈물로

박효신 좋은 사람歌词

준비없이 비를 만난것처럼 아무말 못찬해 너를 보낸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했어 시간이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곁에 있을때 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수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햇어 어떤말로도 미워할수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박효신 Gift歌词

누가 뭐래도 나는 약하지 않다고 눈물로 참던 날들 나를 모르고 나를 말하는 얘기도 듣고 싶지 않았어 어둔 밤에 혼자 남아서 하나, 둘, 셋, 별을 세다가 아침이 온 순간에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 간 선물 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 노래를 들어봐 눈을 감아 또 다시 눈을 뜰 때면 It's gonna be alright 텅 빈 내 마음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알 수가 없던 날들 내 눈에 보이던 세상이 전부라는 건

박효신 그 곳에 서서歌词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건 기다려주지 않는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 온건데 이제는 내 모든게 사랑에 묻혀 끝난거야 가라앉을 배 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안 떠날 너라고 하지만 너는 없었어 돌아올 곳이 없었어 그토록 힘이 들었나 너를 사랑한 곳엔 너아닌 그리움 살아 잊기엔 너무 많아서

박효신 사랑보다 깊은 상처(With Ann)歌词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 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의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모든걸 사랑 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이젠모두 떠나갔지만 나에게 넌 남아있어 추억에 갇힌채 넌 울고 있었어 난 그런 너에게 아무런 말도

박효신 나처럼歌词

넌 어떻게 사는지 조금 변하기는 했는지 그누구도 멈출 수가 없는 흘러가는 시간이 너의 얼굴을 또 스쳤는지 이젠 넌 괜찮아 졌는지 더는 내 생각은 않는지 이젠 아무 소용없다는 걸 너무 잘 알면서 또 자꾸 원하고 또 원하게 돼 나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처럼 변할 수가 없는 나처럼 너의 맘 속에도 날 조금은 남겨뒀기를 니가 그렇기를 널 보내던 그날도 난 아무말도 못했어 뒤 돌아 흘린 눈물조차 보여 주지 않았어 널 위하는 길이었기에 하지만 또 난 나처럼

박효신 동경歌词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 번 스쳐 지났을 뿐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아껴왔던 내 맘이 흔하게 묻혀질까봐 단 한번도 편지조차 못했는데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그

박효신 야생화歌词

朴孝信 <野生花>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雪自绽放的一朵霜花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在风中露出脸庞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无法言语 连名字都不得而知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在那样的日子里流着泪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隐遁于寒风中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被一丝阳光融化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就这样 你再次来到我身边 좋았던 기억만 只存美好的回忆 그리운 마음만 只剩满载思念的心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在你离开我的那条路上

박효신 Like A Star歌词

Like a star 박효신 | 5집 The Breeze of Sea 작사: 박효신, 최갑원/ 작곡: 박효신, 황성제 다 알고 있죠 그대의 맘을 오늘은 왠지 알 것 같아요 감추려 해도 숨기려 해도 그대가 내게 하고픈 말 알고 있나요 이런 내 맘을 그대만 보는 나의 두 눈을 감추려 해도 숨기려 해도 그대에게 나 하고픈 말 듣고 있나요 그대 내 마음을 말 못했던 나의 이 사랑을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린 만큼 그대를 그대만 사랑할게요 이제는 우리 영원

박효신 사랑한 후에歌词

나의 기억 어딘가에 동그마니 숨어 있다 울컥 쏟아져 내려 오는 너 기나긴 하루 한번쯤 너도 나의 모습 떠오르는지 사랑이라 부르기엔 우린 너무 멀어졌고 차마 잊기엔 아직은 너무 일러 오늘도 난 사랑과 이별 사이를 눈물로 맴돌며 숨차게 너를 찾고 있어 바보야 어딨니 안가면 안되니 너를 보낸 그곳에 아직도 난 서있는데 머리에 가슴에 그 모습이 그리워서 또 한번 숨죽여온다 널 사랑한 후에 오랜만에 문을 나서 바깥 바람을 만지다 덜컥 다가선 외로움에 무

박효신 그녀를 알아요歌词

그녈 욕하지 마요 우리 만나온 동안 나도 미워한 적이 없는데 오직 한번뿐이죠 나를 아프게 한건 그렇게 많이 날 사랑했는데 내가 슬퍼 한데도 나를 위로 한데도 내게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기를 그녈 떠나 보내고 나 아직 살고 있는데 남은 날들도 난 걱정 말아요 내 곁을 떠나며 차갑게 웃던 그대를 거친 말들로 난 원망 했었죠 하지만 알고 있어요 그대의 낯선 모습에 나 쉽게 그대를 잊게 되기를 바랬던 거죠 누구라도 좋아요 나를 사랑해줘요 더는 나 혼자서

박효신 사랑이 고프다 (I Promise You)歌词

너와 헤어지고 매일 밤 하는 일 너의 집 앞에 가는 일 어둔 골목길에 남겨둔 우리 추억을 따라서 걸어 불이 켜져 있는 니 방에 다른 누구와 있을까 혼자 널 바라보다 혼자 울먹이다 잘 자라고 인사를 해 I Promise You 난 너 밖에 모르잖아 I Promise You 난 너 하나 뿐이잖아 숨이 멎을듯해 난 이제 어떡해 미친듯이 소리치잖아 I Promise You 난 여기서 기다릴게 I Promise You 난 널 위해 살아갈게 내 품 안에

박효신 먼곳에서歌词

먼곳에서 박효신 | 2집 Second Story 작사: 박창학/ 작곡: 윤상/ 편곡: 윤상 지금 너는 내일을 믿고 있는지 칠흙 같은 밤들이 지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눈을 뜨면 새롭게 시작되는 아침을 언젠간 이렇게 될 수 있길 바랬지 너의 슬픔이 모두 끝날 수 있게 잊어버려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 함께 했던 우리의 약속들을 나는 지금 여기 있어 바로 너의 곁에 있어 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는 것 일뿐 내가 너를 지켜줄게 더 이상 아프지

박효신 Close My Eyes歌词

Close My Eyes 박효신 | 2집 Second Story 작사: 김태윤, 문창배/ 작곡: 문창배/ 편곡: 문창배 나를 보면 그대 눈물이 보일까봐 뒤돌아 볼 수 없는 거겠죠 내 눈 속에 아직 간직한 내 사랑이 이렇게 그대를 바라보는데 나를 기억하지 말아요 이젠 지나버린 기억들 속에 아파하지 않도록 그대 힘들고 외로울 때에 그댈 닮은 누가 필요하다면 그 때 올 수 없나요 그것마저 안되나요 나를 떠난 그대 아직 사랑해요 Close my eye

박효신 추억은 사랑을 닮아歌词

추억은 사랑을 닮아 박효신 | 5집 The Breeze Of Se... 작사: 박효신, 김태윤/ 작곡: 황성제, 박효신/ 편곡: 황성제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 놓고 추억이라는 흔적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 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없는 낯설은 길 위에 남아있죠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마저도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텐데 자꾸 꺼내보면 그

박효신 Now And Forever歌词

Whenever I'm weary from the battles that rage in my head You make sense of madness when my sanity hangs by a thread I lose my way but still you seem to understand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I will be your man Sometimes I just hold you Too cau

박효신 바보歌词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 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 거라 믿었죠 걱정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 것 하나도 할 수 없던 사람인데 꼭 한번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나 웃고 살 수 있는데 허나 다른 사랑 찾아가란 말은 말아요 날 버리진 않겠죠 그럴 리 없잖아요 you 부탁해요

박효신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밤歌词

1991년 찬바람이 불던 그 밤 그 해에 겨울은 온 세상을 덮을만큼 하얀 눈이 내렸죠 작은 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 날 나의 노래는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돼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돼줘요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내 곁에서 웃어주던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서 졸린 눈을 비비고 밤새 기도를 하던 어린 날 내

박효신 나비(娜悲)의 겨울歌词

시간을 멈출수 있다면 온힘을 다해 막을텐데.. 어쩌면 우리 오늘이 마지막인데.. 잠시후면 볼 수 없을텐데.. 조금만 천천히 일어나 주겠니.. 마지막 그 담배를 다 피울때까지만.. 부탁이야..조금만 더 너를 볼 수 있게.. 며칠전 우연히 보았던 짙은 화장의 취한 네모습 숨기고 싶은 또 다른 삶이 있다면 언제까지나 모른척 할텐데.. 한번만 되돌려 줄수는 없겠니.. 어떻게 이대로 사랑이 끝나니.. 행복했던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 허락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