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지다


2024-09-20 10:34

Navid 무궁화지다歌词

헤어지자는 말에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니 그대 눈만 바라 봤죠 내가 싫어진 건지 뭐가 잘못된 건지 그대도 힘들어 보이네요 어쩌다 우리 이렇게 됐죠 나 울먹이며 그대에게 묻죠 하지만 그댄 말이 없네요 이별은 없을거라 믿었는데 미안하다는 말 이제는 더 하지 말아요 정말 미안하면 떠나지 않으면 되잖아 그대 없는 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데 가지 마요 이렇게 가려는 그대를 놓을 순 없어요 멀어지는 뒷 모습 붙잡지도 못하고 멍하니 바라다 보고만 있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