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룻밤 지나서 저 초가집 안에 구수한 나뭇내 맡으며 오르는 새 하늘 날으는 흰구름 긴 숨을 한번 또 쉬자 비치는 새 태양 참새의 첫울음 이 모든 것은 나의 새 세상 뛰어라 염소야 새 날을 맞으러 첫 발자국 듣기 전에 2. 새벽에 빛나는 펴진 바다 보면서 모래 차며 바닷가로 거닐 때 두 손이 두 마음을 잡고 연결해 말도 없이 웃는 얼굴들 하얀 갈매기는 옆을 지나가면서 기쁜 맘의 노래소리 들리네 그대여 가볼까 저 수평선 아래 파도 아래 슬픔
멀고먼-길
2024-11-10 11:35
한대수 하룻밤歌词
한대수 물 좀 주소!歌词
물좀주소 물좀주소 목마르요 물좀주소 물은 사랑이여 나의목을 간질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리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위로 넘어가겠소 여행도중에 처녀 만나 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아 아...... 물좀주소 물좀주소 목마르요 물좀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오네 专辑:멀고먼-길 歌手:한대수 歌曲:물 좀 주소!
한대수 바람과 나歌词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 같이 춤추던 님 無名 無實 無感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 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 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하늘위로 구름 따라 無目 여행하는 그대 인생은 나 인생은 나 专辑:멀고먼-길 歌手:한대수 歌曲:바람과 나
한대수 잘가세!歌词
잘 가세 내 친구 내 사랑 뜻없는 미소 남기며 시간따라 가을 따라 그리움 없이 바람은 사자와 같이 울고 외치는 이 밤에 나는 또 고개 숙여 홀로 걷네 추억에 피여진 거리도 머리 구석에 남기며 쥐고 싶던 옛 생각도 연기와 같이 눈물도 슬픔도 없이 단지 아픔만 남긴 채 구름 아래 저 언덕을 홀로 향하네. 잘 가세! 내 친구 내 사랑! 흘린 땀도 어제였소 정든 얼굴 웃던 얼굴 꿈에 맡기며 찬 바람 살 바람 아래 옷도 벗겨진 나의 맘 내일 가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