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여잘 울렸어


2024-09-20 07:47

2BiC 또 한 여잘 울렸어歌词

몇 시간째 빈 잔만 바라보다가 내겐 과분하단 핑계로 그녈 보내고 발길 닿는 그대로 하염없이 걷다보니 너와 가던 추억의 그곳에 오늘 또 한 여잘 그렇게 보냈어 너란 사람 때문에 오늘 또 한 여잘 그렇게 울렸어 나만 나쁜 놈 됐어 아무리 마음 주려해도 이미 내 맘 니가 다 가져 난 다른 사랑도 못해 오랫동안 내 주윌 서성였다고 취해 우는 후배 녀석을 돌려보내고 미안해진 마음에 술 한잔을 하다 보니 어느 샌가 또 너의 집 앞에 오늘 또 한 여잘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