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놓고 왔던 짧은 기억


2024-09-20 13:50

강아솔 그대에게歌词

그럴 수없이 사랑하는 나의 벗 그대여 오늘 이 노래로 나 그대를 위로하려하오 하루하루 세상에 짓눌려 얼굴 마주보지 못해도 나 항상 그대 마음 마주보고 있다오 겨를없이 여기까지 오느라 손 한 뼘의 곁도 내어주지 못해 불안한 그대여 나 그대 대단치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다오 그럴 수없이 사랑하는 나의 벗 그대여 오늘 이 노래로 나 그대를 위로하려하오 하루하루 세상에 짓눌려 더뎌져가는 우리지만 나 그대 허다한 마음 다 받아줄 수 있다오 기다려주는 이는

강아솔 들꽃歌词

내 이름 아는 사람 많진 않지만 내 향기 맡은 사람 많진 않지만 괜찮아 내게 가까이 얼굴 내밀어 주는 그대만 있다면 나 그걸로도 기쁨 얻으니 음 내 꽃잎 비록 화려 하진 않지만 내 피어난 곳 예쁜 화원 아니지만 괜찮아 나를 보려 발걸음 멈춰 주는 그대만 있다면 나 그걸로도 행복 얻으니 내게 감추어진 작은 보석 꺼내준 그대의 사랑으로 나 헤아리지 못할 만큼의 사랑을 느끼네 음 내 이름 아는 사람 많진 않지만 내 향기 맡은 사람 많진 않지만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