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2024-09-20 23:32

Cino 당신, 여전하네요歌词

자꾸 아른거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죠 목이 메여서 오늘도 그대를 부르죠 오랜만에 니 꿈을 꾸다 잠에서 깼어 그렇게 또 한참을 가만히 앉아서 널 그렸어 멍하니 빛바랜 기억들로 또 하얀 백지를 가득 채워 맘 졸여 뒤척이며 밤 새던 우리들과 그대와 날 꿈꾸며 같은 곳을 걷던시간 I know that already too late 뒤늦은 이야기 되돌릴 순 없겠지 난 잘 알아 we are not destined to be a soulmate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