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번째


2024-09-20 10:30

박지윤 잠꼬대歌词

가습기 소리가 속삭이듯이 날 달랜다 숨쉴수가 없다면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한숨을 내쉰다 열린 창 틈 사이로 새나간다 술에 취해 자꾸 너의 뒤척임들과 잠꼬대을가 차갑게 귓가를 감돈다 잠들수없다 내가 없다 그대 꿈속에 불안했던 니가 날 속였다고 혼자 위로해봐도 그래봐도 박지윤 잠꼬대 Lyrics 그 뒤척임들과 속삭이던 그대의 마음이 날 이제야 깨운다 잠들수없다 내가 없다 그대 꿈속에 불안했던 니가 날 속였다고 거짓말해봐도 안녕... 专辑:꽃, 다시

박지윤 괜찮아요歌词

그대는 오늘도 작은 방 안에서 그리움에 울고 있네 oh.. 울고 있네 oh.. 그대 마른 입술 마른 마음 젖어드네 oh.. 젖어드네 oh.. 그리움에 그리움 그 것 그녀를 놓아요 나를 찌르고 가져간 사랑 비워내고 토해내도 결국 상처를 안고서 그렇게 슬피 울었나요 ah.. 다신 그댈 속이지 마요 ah.. 그리움에 그리움 그 것 그녀를 버려요 내 심장을 찌르고 준 사랑 비워내고 토해내도 결국 슬픔을 안고서 평생을 잊지 못하겠죠 ah.. 다신 사랑할

박지윤 돌아오면 돼歌词

난 사랑이란걸 믿을수 없었어 너의 그 따뜻하던 미소가 언젠가 내곁을 떠날거라고 너 사랑을 분명히 믿고 있었어 나의 그 차디차던 손길을 꼭 잡아주던 너 기억하고있어 내 바보같은 사랑이 너를 아프게하고 돌일키수조차 없게 만든거야 그냥 내곁으로 돌아오면돼 너 아닌 다른사람 안되는거야 제발 그렇게 너 웃어주면돼 사랑알려주었던 그때 너의 그 환한 미소처럼 이제 내곁에서 살아가면돼 나 아닌 다른 사람 안된다고 했던 너잖아 제발 다시 내게 돌아와줄래 이별을

박지윤 그대는 나무같아歌词

그대는 나무 같아 그대는 나무 같아 조용히 그 자리에 서서 햇살을 머금고 노래해 내게 봄이 오고 여름 가고 가을 겨울 내게 말을 걸어 준 그대 그대는 나무 같아 그대는 나무 같아 사랑도 나뭇잎 처럼 언젠간 떨어져 버리네 쓰르르르 쓰르쓰르쓰르르쓰르 쓰르르르쓰르르 봄이 오고 여름 가고 가을 겨울 내게 말을 걸어 준 봄이 오고 여름 가고 가을 겨울 내게 말을 걸어 준 그대 우우우우우우 专辑:꽃, 다시 첫번째 歌手:박지윤 歌曲:그대는 나무같아

박지윤 바래진 기억에歌词

박지윤(朴志胤) 바래진 기억에(回忆中褪色) 빈 시간속에 널 찾으려 힘겹게 애를써도 在长久的日子里辛苦的寻找着你的身影 난 헝클어진 기억에 서러워지고 我在凌乱的记忆里倍感伤心 간직하고 싶었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想拥有过你重要回忆 也变得模糊 희미해 나를혼자 외롭게 쓸쓸하게해 让我一个人很孤独很凄凉 널 이해할수없는 말들로 无法理解的言语 견뎌낼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面对着无法忍受的伤痕 그 순간들 앞에 在那瞬间面前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뿐 就剩下很悲惨的我们

박지윤 봄 눈歌词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 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박지윤 4월 16일歌词

우리 함께 하기로 했던 시간들의 끝이 오네요 서로 지켜 가기로 했던 약속들은 무너져 가고요 이제 놓아주기로 해 보내주기로 해 돌아서기로 해 아무 미련 없이 힘들었던 시간들도 지나고 나면 모두가 잊혀져 간대요 슬퍼하지마요 우리 행복했던 순간들도 지나고 나면 모두가 추억일 뿐이죠 눈물 흘리지 마요 함께 지워가기로 했던 상처만 더 선명해지고 끝내 좁혀질 수 없었던 우리의 마음 걷잡을 수 없죠 이제 놓아주기로 해 보내주기로 해 돌아서기로 해 아무 미련

박지윤 봄, 여름 그 사이歌词

비, 나무 비, 그림자 사이 비, 구름 비, 그림자 소리 빗바람 소리에 나뭇가지는 흔들흔들 거리네 아스팔트 위에 아지랑이는 꼬물꼬물 거리네 봄 여름 그 사이엔 너와 나의 사랑 얘기 비, 사랑 비, 눈을 감아요 비, 기억 비, 숨을 쉬어요 빗방울 소리에 우리 사랑도 희미해져 내리네 뿌옇게 번지는 가로등 불 아래 눈물만 차 오르네 시간은 다 흐르고 다 그렇게 지워진다 난 네가 참 보고플꺼야 봄, 여름, 봄, 이제는 안녕 专辑:꽃, 다시 첫번째 歌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