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별


2024-11-10 14:39

다루별 웃음꽃歌词

널 기다리는 일 세상 가장 예쁜 하늘을 만나는 일 웃음꽃 필 생각에 가슴 떨릴 일 오늘은 또 어떤 추억이 날 기다려줄까 설레며 너를 찾는 일 햇살이 즐거워 잔뜩 찡그린 얼굴로 인사하다가 유리창 비친 나를 보며 웃었어 너무나 눈부신 오늘 떨리는 미소를 짓는 그 순간 누구게 하면서 눈을 감싸안은 향기가 보여 첫눈에 반한 사람 내 전부를 가져간 사람 붉은 볼 하며 수줍게 웃는 니 미소가 보여 넌 그 사람인가봐 애태워 기다렸나봐 손을 살며시 잡고 이

다루별 그게 언제더라歌词

눈이 멀었던 그 날 사랑을 시작했던 가슴에 널 담던 날 그게 언제더라 가슴 멎을것 같아 자꾸 숨을 삼키던 너와 이별 앓던 날 그게 언제더라 너를 사랑했던 만큼 내내 차오르던 눈물 시간에 밀려 다 말라버렸지 한동안 비틀대던 나 오늘을 축하해 I'll never miss you 같은 꿈을 꾼 것 뿐야 사랑따윈 없었어 I'll never remind all 다시 깨어난 것 뿐야 내게 사랑은 모두 끝났다 가슴 터질 것 같아 어깰 움츠려 보던 너를 추억

다루별 무지개 언덕歌词

오랜만에 한참 늦잠을 자고나니 햇살은 벌써 내 옆에 다가와있네 따스한 하늘빛 유난히 설레는 마음 신이 나서 오른 뒷동산 뛰어와 반기는 바람 저절로 감기는 두 눈 반갑게 만나는 어릴 적 그날의 나는 발끝에 걸려있는 수많은 지붕들 저 어딘가 어린 내가 살고 있을까 귓가에 들려오는 아이들 노래 그때 내가 불러주는 순수한 날의 그 노래 무지개빛 노을 어느새 저무는 하루 아쉬워진 발길 돌리네 저만치 따라온 구름 살며시 느려진 걸음 보내기 싫었던 반짝이던

다루별 Mutation歌词

그 날을 떠올리면 고갤 떨구고 아무런 표정도 없던 네 눈물이 흔들려 떨어져 잊을 수 없어 I never forget you 이기적야 원망하는 네겐 미안한 말이지만 그 누구도 채워질 수 없어 도망치듯 가지마 So baby Tonight 솔직해질래 You are ma only one You by my side 속삭여줄래 It's you ma only boy Open your eyes 조금 더 가까이 눈을 마주하며 I will your Rider a

다루별 외사랑歌词

다가가 볼까 두드려 볼까 가만히 그대 뒷모습만 그리다 그대가 볼까 떠나버릴까 조용히 고개돌려 모른척하죠 밥을 먹을때마다 그저 걷고있을때마다 애타게 그대가 떠올라 아무도 모르게 친구라고 생각하겠죠 가끔 인사하다 잊혀지겠죠 혹시라도 이것마저도 가슴 아픈 나의 외사랑까지도 못하게 될까봐 이런 내맘을 알아줄까요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죽을만큼 사랑하지만 불안한 내맘 아직 이기지 못해 말없이 그대 바라보고 있죠 혹시 그대가 들어줄까봐 맘속에서 미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