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편지


2024-11-10 13:37

성시경 눈물 편지歌词

눈물편지 성시경 | 4집 다시 꿈꾸고 싶다 아파도 아프단 말 못해요 숨이 넘어갈 듯해도 그대 안에 나 걱정으로 혼자 지는 게 더 아파 좋아도좋단말난못하고보고 싶단 말 못해요 하고 싶어도 늘 얼버무리죠 눈치 빠른 그대가 또날알아채지못하게 세상에 가장 좋은 그림 하날 알아요 가끔 들러 눈으로 만질 수 있는 맘으로만 안아줄 수 있는 그대라서 웃음으로 감싸서 눈물 흘리는 나죠 분명한 그대를 잘 알기에 그댄내가아니기에 어설픈내가슴들키는 날엔 바라보는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