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핑돌아 오랜만에 만나잔 너의 전활 받고 너무 좋았어 널 기다렸는데 보고 싶었는데 이제 온거니 요즘 자주 다투던 우리 화해할 겸 연락했겠지 못 이긴 척 하며 널 받아줘야지 한 두번도 아닌데 우리 영화 보러나 갈까 항상 그런 것처럼 나 바본가 봐 내게 돌아온 말 너 헤어지자고 눈물이 핑돌아 이럴 줄 몰랐어 어떡해 우 후- 난 준비 못했어 헤어지잔 그 말 아직 사랑하는데 더 잘할게 한마디 너 하고서 안아줄줄 알았어 한번 돌아봐주면 안돼 나 울
눈물이 핑돌아
2024-11-10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