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을 보다가 소스레 눈물 지운적 있나요 깊은 잠에서 눈뜰때 꿈결처럼 내 이름 불러본적 있나요 큰소리 내서 웃음 보일때 한쪽 가슴이 아렸었나요 혹시 그대 아프면 나도 똑같을까봐 기운낸적 있나요 하루에 난 몇번씩이나 추억속으로 그댈 찾아가 그 품에 안기다 왔었죠 그런 그대가 내 앞에 있네요 그대 사랑하는데 내가 내가 사랑하는데 내 맘 내 것이지 못해 한걸음 다가가다 이별이 또 먼저 올까봐 뒷걸음치네요 그댈 사랑해요 목까지 챈 말 삼켜 웃
눈물이겠죠
2024-11-10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