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버려야


2024-09-20 12:40

Barbara 널 버려야歌词

03. 널 버려야 작사/고진형 작곡/고진형 시간은 아픈 내 맘을 스치고 간다 바람은 회색빛 눈물속에 머문다 널 버려야 난 하루를 숨쉴 수 있는데 널 지워야 난 오늘을 살 수 있어 그저그런 사랑이란 말로 스쳐가는 우연이란 말로 지나버린 추억이란 말로 널 버려야 난 또 하루를 살 수 있어 오 Baby 바보처럼 너를 기다려도 대답없는 너를 불러봐도 미친듯이 너를 원해봐도 어둠속을 맴도는 눈물이 된다는 걸 난 알아 차라리 미움을 술잔속에 던진다 눈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