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서


2024-09-20 21:39

Lilia 너를 만나서歌词

부서지는 모래처럼 희미해진 우리사이 너의 웃음 파도처럼 찾아와 허물고 쓸어가서 추억들은 모래위에 흩어버린 그림처럼 가벼운 물결에도 지워지고 마나요 부서지는 모래성 사이의 우리사이 차디찬 파도에 사라지고 말았지 싸늘한 너의 시선 홀로남은 이곳에 아픈 추억들만 남기고 떠나나요? 바람에 내사랑 담아서 전할수 있다면 파도에 네사랑 밀려와 부딛힐 수 있다면 기억을 잡고 버티고 있어 차가운 추억마저 사라지지 않을거에요 너를 만나서 부서지는 파도가 내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