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내맘에 들어와 살았던거야 언제분터 저하늘색이 핑크빛인거야 자꾸 생각나 웃음나 네 앞에선 아닌 척 해도 돌아서면 언제나 상상했어 나 널 위한 근사한 고백을 (i promise) 더 잘해 줄께 세상 보란 듯 아껴 줄께 예쁜 눈에 눈물 한 방울 안 묻히게 열심히 너를 더 사랑해줄께 (don't worry)넌 받기만 해 조금 느리고 서툴지만 한 여름에 눈이 와도 변하지 않을 마지막 내 사랑을 부탁할께 용기내 말해 이 사랑을 말해 너에게 반해
내 사랑을 부탁해
2024-11-10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