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2024-09-20 10:57

Epitone Project 낯선, 새벽歌词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떨려

Illinit 낯선歌词

intro> 아직도 난 잘 모르겠어 너와 나를 나눠놓는 법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맘이 그대로인걸 어떡해 아직도 난 잘 모르겠어 너와 나를 나눠놓는 법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맘이 그대로인걸 어떡해 verse 1> 불꽃튀던 우리였어 sparks were everywhere 한 성격하는 둘이 붙어 거의 매일 매일 다투고 풀고 그걸 따지며 또 울고 자존심을 긁다 갑자기 백기를 들던 너 그래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밉진 않았지 제일 친한 친구였어 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