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되는 꿈


2024-09-20 09:41

박지윤 그 날들처럼歌词

잠시 멈춰선 듯한 지금 이 시간에 서서 나를 바라보는 너를 보네 조용히 기다렸던 순간 숨이 차오르면 잠시 눈을 감아 기대 알 수 없는 마음이 두려워 진다 해도 지금이 아니면 다신 같지 않을 시간 너와의 이 모습을 수 없이 기억해 아주 오래 전이지 내가 기다려 왔던 건 돌아왔던 길도 결국 네게 조용히 꿈꿔왔던 순간 마주했던 그 날들처럼 두근거린 그 시간들처럼 함께였던 그 날들처럼 소중했던 그 시간들처럼 지금의 시간을 하나씩 간직할게 지금의 마음을

박지윤 소리歌词

내 맘을 들어요 함께 걸어요 그곳에 두어요 내 맘이 울어요 젖은 어깨에 두 손을 놓아주세요 세상 삶이란 끝에서 숨쉬고 있는 일 조금은 편히 쉬게 专辑:나무가 되는 꿈 歌手:박지윤 歌曲:소리

박지윤 너에게 가는 길歌词

살며시 스민 바람을 이고 그리던 날들이 떠올라 하늘을 봐 널 불러봐 음음 거리엔 온통 너와의 기억 ( I always see u ) 모퉁일 서성이던 고양이 비내린 여름밤의 꿈처럼 셀 수 없는 너의 소리가 내게 들려와 바람이 불어 오늘도 널 생각해 같이 가자 손 내밀던 니 손끝과 돌아온다던 너의 마지막 말을 한참을 지나 보내고 난 알았어 아주 오래된 골목길 따라서 멀리서 들려오는 라디오 이렇게 많은 날들이 가고 겁없이 흘려보낸 너를 다시 볼수 있

박지윤 사랑하지 않아歌词

어떤말을 할까 뭘 해야하는 걸까 차가운 겨울의 하늘보다 더욱 얼어붙은 우리 둘 사실 나는 그래 이젠 날 이해해 미안하지만 이제 더 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아 난 * 고개를 묻고 웅크린 네게 난 아무것도 해줄게 없어 미안해 근데 나 조금도 슬프지가 않아 처음 내게 고백하던 밤 그날에 수줍었던 날 기억하니 너 고갤 들때쯤 이미 난 거기 없을꺼야 떨리던 목소리 차가워진 두손 넌 힘겹게 내게 말했었지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Repeat* 고마워 미안해 이

박지윤 오후歌词

애쓰지 않아도 돼요 굳이 설명할 필요 없다는 걸 알아요. 햇살이 우릴 기억해서 어색한 공길 따스하게 해주어요 익숙한 오후 카페의 멜로디 너와 마주 앉아서 오랜만에 마주한 너의 이야기 웃으며 너를 바라보네 사랑은 너를 그렸었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사랑은 모두 제자리에 다시 돌아갈 수 없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지만 이제 솔직하게 그 사랑을 말해요 시간이 고요히 흐른 것처럼 너와 나의 사랑도 오랜만에 마주한 너와의 기억 웃으며 다시 바라보네

박지윤 나무가 되는 꿈歌词

너와 나를 향한 꿈들이 빛이 되어 달아나 그곳에 어딘가로 떠오를꺼야 우릴 향해 쌓은 노래가 숲이 되어 자라나 평온의 삶을 지어 다 들려줄꺼야 이 모든 순간의 꿈이 너와 나를 지켜줄꺼야 무얼 바라고 있나요 함께해요 함께해요 영원히 (그대여) 살아있는 모든 의미들 잃어버린 미소도 또다른 너와 나를 꼭 찾아줄꺼야 저 깊은 절망의 끈이 너와 나를 묶어줄꺼야 잠시 여기서 쉬어요 소리내어 울어도돼 끝없이 그래요 끝없이 专辑:나무가 되는 꿈 歌手:박지윤 歌

박지윤 그땐歌词

그땐 몰랐던 네가 내 안에 많아 이제야 널 조금 알 것 같아 그땐 몰랐던 너의 우주 무심한 너의 말투가 여전히 내게 남아 잃어가 아무도 모르는 너와 나의 암호들 다신 우릴 찾을 수 없을 꺼야. 모든 게 참 많이 달라져 나를 알지 못해도 기억해줘 널 사랑하던 나를 잠시 그리워해도 괜찮을 꺼야 그래 다시 사랑을 찾고 싶어 함께 할수록 커졌던 외로움 사랑을 할 수 없는 나였단 걸 이제야 솔직하게 네게 말해. 그리워 아무도 모르는 너와 나의 기억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