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2024-09-20 12:05

VEN 괜히歌词

오랜만이야 친구들과 한잔 아니 먹다 보니 금세 바뀌는 밤낮 4차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배터리는 왜 점점 줄어 드는지 여자친구에게 나 집에 왔어 라고 문자 한 통 남겨야 되는데 아니 벌써 해가 밝았어 부재중 전화 수십 건의 문자 난 이제 어쩌나 이미 필름이 다 끊겨 버린 순간 빌어먹을 되는 게 하나 없이 다 벅차 너란 여자 내가 감당하기 어려워 지금 이 상황이 좀 버거워 내 말은 들은 채도 안 하잖아 오 찔리는 것 같아 괜히 내 잘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