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우체국 앞에서


2024-09-20 14:36

윤도현 너를 보내고 Ⅱ歌词

정말로 날 떠나가야 한다면 아무말도 하지말아 이미 니맘알고있어 어렵게 넌 돌려말을 하지만 너에게는 이미 다른 사람이 자리했단걸 알았지 하지만 변한 니모습이라도 함께하고 싶어서 모른척 해왔던 것뿐야 이렇게 널 떠나보내고 나면 널 힘들게했던 시간 어떻게 지워버릴까 사랑하면서 네게 상처만 준날 내가 용서할 수 없어 너에게 잘할기회를 줄순없겠니? 그런말 하지 않아도돼 니사랑에 많이 행복했어 단지 니가 주지 못한부분 그가 대신 채워준것 뿐이야 내가 너의

윤도현 나의 작은 기억歌词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 끝에 닿았다가 사라지는 그런 꿈은 아닐거야 내가 찾던 그 사랑이 바로 너니까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歌词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 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 아래 모든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YB 사랑 Two歌词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 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윤도현 사랑 Two歌词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에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 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 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

YB 가을 우체국 앞에서歌词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