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이야

좀 돌아왔지 난 But see me now I'm focused Put all the bullshit aside 빠르게 접근 난 관심없어 너네 거북이 경주 비겁한 변명마 싸갈겨버려 설경구 폴로만 입어 내 한국 이름이 격구 뒷통수 쳐대는 성큰 안두려워 Fuck em 아무 비트나 가져와 다 꺾어버려 척추 터져버릴 거품들이 가진 건 겉멋뿐 난 지갑 열어봐도 멋뿐 몇푼 없어 너 줄건 경적뿐 싸이렌이 비트를 울렸구 나는 받아다 조졌구 허물어 앞에 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