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敍傳(자서전) & Best


2024-09-20 06:06

김건모 잘못된 만남歌词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 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 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 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 그 어느 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 서야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歌词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할 상처뿐인~데 내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거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 것만 같아 두 눈을 감고 지난 날들 돌아봐 그 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김건모 가족歌词

너무 먼곳에서 행복을 찾고 매일 부족해서 힘들어했었죠 몰랐네요 이제야 보이네요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이라는 것 사실 항상 가까운 곳에 있어서 아무 조건없이 내 편이 되줘서 고맙다고 말 한마디 못했었네요 당연하게 받기만 햇었네요 사랑해요 이젠 알아요 무엇도 바꿀 수 없는거죠 내 인생에 가장 빛나는 보석 이젠 내가 먼너 사랑할께요 너무 편안하게 생각을 해서 가끔 심한 말로 함부로 했네요 미안해요 한 마디면 풀릴텐데 뭐가 그렇게도 어색했는데 아직 효

김건모 어제보다 슬픈 오늘歌词

밤새도록 내리던 소낙비가 니 모습을 지울까 니가 떠난 어제 보다도 난 오늘이 더 슬퍼지고 나의 창에 비친 아침 햇살이 어젯밤을 다 지울까 퉁퉁 부은 내 눈 속엔 아직 너를 보낸 눈물이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괜찮다며 웃는데 거울 밖에 난 울고 있잖아 넌 괜찮니 지금도 나는 실감나지 않는다 어제 니가 쓰던 컵이 아직 나와 둘이 앉아있고 너의 사랑이 머물다 떠난 내 방안의 슬픔은 내 가슴에 스며 내게 어제보다 더 큰 아픔을 주네 밤새도록 힘들

김건모 My Son歌词

나 어릴적 우리 엄마 매일 하신 말 이담에 커서 뭐 될라고 그러니 존경받는 의사 변호사가 되려면 그만 놀고 방에 들어가 공부 좀 해라 my my my Mather 나는 노래하고 싶어요 스티비 원더 비지스처럼 노래 할래요 my my my son 너는 못생겨서 안된다 쓸데없는 꿈꾸지 말고 공부나 해라 우리 아빠 엄마 몰래 방에 들어와 우리 아들 노래 한 곡 들어나 볼까 나 태어나 처음 보는 공개 오디션 너무 기뻐 목이 터져라 노래 불렀죠 my m

김건모 청첩장歌词

아름다운 그녀모습 차마 잊기도 전에 비오는날 전해받은 아주 작은 편지하나 미안해요 나 결혼해요 부디 행복하세요 청첩장에 적힌 날은 바로 비내리는 오늘. 달려가 소리쳐볼까 이 결혼은 안된다고 우리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알수있게 빗속을 뛰어갔지만 이미 도착했을땐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에 얼굴이.. 나를 만나 사랑할땐 한번도 본 적 없던 그 행복한 그 미소들이 나를 초라하게 했어 나보다 잘나 보이는 그 남잘 바라보면서 내가 얼마나 많이 부족했는지 알

김건모 혼자만의 사랑歌词

가까이 있어도 널 볼수가 없어 이별의 큰 벽에 내가 가려져 있어 힘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속엔 아직도 너의 흔적이 남겨져 있어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내가 사랑했던것 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수는 없었기에... (#반복) 혼자서 흘려야하는 눈물속에서

김건모 피아노歌词

늦은 밤 또 비가 왔나봐 빗소리에 그만 잠에서 깼어 술 한 잔을 할까 망설이다 그냥 피아노를 열고 앉았지 언제나처럼 첫 노랜 늘 같은 이 노래지 피아노소리 커지면 오래전 그날 네가 다시 또 날 찾아와 어디 있니 이 노랠 좋아한 그때 너는 그대로 시간이 멈출 것만 같았어 알고 있니 내 모든 노래가 다 너인데 오늘 밤엔 피아노만 나의 노랠 듣네 왜 그땐 몰랐던 걸까 너 없인 안 되는 날 어느새 너보다 커진 나의 꿈들이 나를 편하게 했다는 걸 어디

김건모 자서전歌词

잠 못 드는 비오는 밤에 기타 치고 노래했지 첫인상 나 아직 못 잊는 내 첫사랑과 이별하고 왜 떠나는 건지 핑계조차 말 못한 채 그 잘못된 만남 이후로 내 사랑은 초스피드 그 사랑에 미련 땜에 늘 내 사랑이 떠나갔네 부메랑처럼 다시 올 수 없는 날들 사랑했던 그때 그녀는 벌써 애가 둘이고 그 소녀를 사랑했던 난 매니저만 둘이네 오늘밤도 난 기타 치며 노래한다 미안해요 나 결혼해요 청첩장속 그 한마디 그 날 밤엔 서울의 달만 허수아비처럼 봤지

김건모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歌词

아주 오래된 듯 가물거리는 기억을 잡으려 했어 마지막 너를 보낸 거리엔 잃어버린 시간만 뒹굴고 있어 매우 가까운 듯 너를 보낸 슬픔은 날 지치게 해 오늘도 어두워진 거리엔 추억속에 주저앉은 내 모습만 왜 아무런 말하지 않았니 너도 나만큼 슬펐을 거야 왜 아직도 지워지지 않을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가다가 지치고 힘들때면 언제라도 좋으니 내곁에 다시 돌아와서 편히 쉬렴 왜 아무런 말하지 않았니 너도 나만큼 슬펐을 거야 왜

김건모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歌词

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 볼일 없이 끝날테지만 오늘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것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저기 맑은 하늘 모두 다 가 너의 세상이니까 도대체 몇 명인지 셀 수도 없을만큼 오늘밤 그대 곁에 왔다가 스쳐간 여

김건모 Say Goodbye歌词

이제는 잊혀지겠죠 타버린 노을 뒤 꺼진 햇살처럼 다시는 볼 수 없겠죠 그대여 못 다한 말이 난 너무 많아요 저녁 하늘 내린 그 자리에 표정 없는 작은 새처럼 난 또다시 힘겹게 살아가겠죠 무너진 내 모습 감추며 언젠간 잊혀지겠죠 그대여 너무 사랑했어요 I say goodbye 그렇게 멀어지겠죠 빛 바랜 산너머 떠난 가을처럼 가끔은 돌아보겠죠 그대여 하지만 다시 난 눈을 감겠죠 저녁 하늘 내린 그 자리에 표정 없는 작은 새처럼 난 또다시 힘겹게 살

김건모 스피드歌词

허구헌 날 매일 매일 무기력한 내 생활에 나에게도 이런 일이 one two three 널 처음 본 순간 느꼈어 널 이제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생겨 미칠 것 같아 오 이런 맘 처음이야 어떻게 시작을 해볼까 시간 좀 내 달라고 말을 걸어 볼까 아니야 그건 너무 평범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 거야 놓칠 수 없어 오 저질러 보는거야 오 그만 오 그만 나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이 기분 이런 맘 이런 내 사

김건모 빨간 우산歌词

비오는날 아침은 언제나 내맘을 설레게해 우연히 내 우산과 똑같은 빨간 우산을 슨 소녈 봤어 한참을 망설이다가 건넨말 "저 어디가지 가세요? 때마침 저와 같은쪽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 갈까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빛 꿈결 같은 기분야 영화속에서나 볼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 그대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예~ 꿈이 아니길 바래 같은일이 생길까 비가 오기만을 또 바랬어 사실은 그녈

김건모 미안해요歌词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보고 또 보고 싶은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등불이여 어둡고 험한 세상 밝게 비춰 주네요 그대여 지금껏 그 흔한 옷 한 벌 못해 주고 어느새 거칠은 손 한 번 잡아 주지 못했던 무심한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이 못난 날 만나 얼마나 맘 고생 많았는지 그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어요 내 맘이 아파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해요 그대의 생일날 따뜻한 밥 한 번 못 사주고 그대가 좋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