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았나요 내 인사없는 하루의 끝이 허전해 낯설진 않았나요 힘들었어요 나 그대없이 살아가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었어요 함께걷던 추억 생각나 혼자 길을 걷다 실없이 또울었죠 그대만이 내게 가장 어울리는 행복이란걸 그때는 몰랐던거죠 들어보세요 그댈 보내고 이런 말하는 나 바보 같지만 솔직히 얘기하면요 그대를 잊는 방법도 그 런것 하나도 모르는 걸요 아프고 나면 많이 나아질수 있을꺼라 믿었죠 그대만이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사람이란걸 그때는 몰랐던
愛易不非
2024-11-10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