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날 위해 울던 넌
내 기억속에서
희미해져만 가는데
지쳐가는 내 영혼을
늘 깨워주었던 그때가 그리워
시들어 버린 나의 꿈과 희망은
어디에 찾아볼수가 없고
또다시 오르려 할때엔 어쩐지
두려움만 앞서는데
왜 깊은 어둠속에 나홀로 헤메이는 걸까
주위엔 아무도...
살아간 날들보다 많은 살아온 날들이
초라해 보이곤 할때
조급해 할 필요는 없어 지금껏 참아낸
그 시간만으로
나를 인정 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은 저리 치워버리고
또 다른 동정은 하지만 나홀로...
두팔 벌려 하늘은 나의 가슴 가득 안고서
소리쳐 외쳐봐
"날 막을순 없어"
"여기서 이렇게 멈출순 없어"
이제 일어나 널 기다리는
저 다른 세상에서 어서 달려가야만 하는데
조금해 할 필요는 없어 지금껏 걸어온 이길을
오 이젠 모두 모두 잊고 싶어
- 专辑:Welcome To The Delihouse
- 歌手:Deli Spice
- 歌曲:마이웨이(이제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