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왁스 | 3집 WAX 3
어둠에 가려진 세상..
텅빈 마음만으로 버려진 하루..
가도가도 끝을 볼 수 없는 마지막 들이..
더는 내것은 아냐..이제는...
아무런.. 희망도 없어..
너를 잊기로 한 후 절망의 맹세도..
밤이 오면 같은 그리움에 무너지는데...
겨울 바람 소리도..아득한 밤이 오면..
돌아오지 않은 널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추억을 ..지웠는지...
아주 조금은 나를 사랑했었단 생각에..
용서하고 싶어져...
또 얼마나...
많은 눈물로..할 수 없이 아침을 맞아야 하나..
눈부시게..시린 아침에 햇살은 아직도..
우리 처음만났던 그날의 희망인데..
돌아오지..않은 널 생각하며..
얼마나 많은 추억을 지웠는지.
아주 조금은 나를 사랑했었단 생각에..
용서하고 싶어져..
또 얼마나 많은 눈물로..
할 수 없이 아침을 맞아야 하나..
눈부시게 시린 아침에 햇살은 아직도..
아픔조차 몰랐던 만남에 기뻐했던 그때 그대로 내게...
남아....
- 专辑:Wax 3
- 歌手:Wax
- 歌曲:파도